촬영 중 부상을 당한 배우 송중기가 KBS 드라마 [태양의 후예] 촬영장에 복귀했습니다.
지난 7일 송중기의 소속사 관계자는 '송중기가 [태양의 후예] 촬영을 다시 시작했다'며 '재활치료를 병행하며 촬영에 임할 예정'이라고 밝혔는데요.
송중기는 [태양의 후예] 촬영을 진행하던 중 지난달 25일 액션신을 촬영하다 부상을 당하면서 촬영 일정이 취소 된 바 있습니다.
[태양의 후예]는 송중기의 군 제대 후 복귀작으로 내년 2월 첫 방송될 예정입니다.